[여성소비자신문 신예은 기자] 아로마 아카데미 ‘운향’을 운영하며 아로마테라피 분야에서 활동하는 노영채 박사는 전문서 3권을 출간했다.

아로마테라피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Hello, 아로마테라피’, 아로마 화학에 대한 이해를 돕는 '아로마 화학이야기', 아로마테라피와 생리학을 융합한 '아로마테라피와 생리학'로 나뉜다.

노영채 박사는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이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차의과학대학교 의학박사(통합의학 전공) 학위를 받았다. 식약처 맞춤형 화장품 조제 관리사, 보건복지부 임상심리사 2급, ISO 국제 인성 지도사 등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2년간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하였다.

아로마테라피는 르네 가테포세, 장 발렛, 폴 벨라이체, 프랑콤과 페노엘의 계보를 잇는 ‘아로마 의학’과 로버트 티져랜드에 의해 대중화된 아로마테라피, 마가렛 모리에 의해 마사지와 결합된 에스테딕 분야의 아로마테리피, 향수 산업과 결합된 아로마테라피로 발전해가고 있다.

신예은 기자  island66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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