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신예은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1일까지 신년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 지점에서 최대 60% 할인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요 행사는 1월 5일부터 2월 8일까지 진행하는 ‘2024년 2024만 G캐시’ 프로모션으로 2만4000원 이상의 구매 영수증에 기재된 행운 번호로 갤러리아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기간 중 3번에 걸쳐 총 3명의 2024만 G캐시(갤러리아 모바일 적립금) 당첨자에게 지급한다.

11일까지 서울 명품관 수제화 브랜드 ‘엔아이’ 팝업을 통해 겨울용 어그 부츠, 슬리퍼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더솔로이스트, 마인데님, 카미야 등 국내외 70여가지 브랜드를 취급하는 편집숍 ‘찬스클로딩’ 팝업스토어도 진행한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명품 및 캐주얼 브랜드들이 2023년 가을·겨울 시즌 상품을 정상가 대비 10~50% 할인한다. 주요 할인 브랜드로는 △오프화이트(30~40%) △비비안웨스트우드(30%) △메종키츠네(30%) △폴로 랄프로렌(30%) 등이 있다.

수원 광교에서는 31일까지 로봇 청소기 브랜드 ‘로보락’ 팝업을 통해 대표상품 할인과 6만5000원 상당의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10일까지는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 상품을 최대 60% 할인을 운영한다.

신예은 기자  island66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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