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삼성증권의 공식 유튜브채널은 투자 전망 등 리서치 콘텐츠 뿐만 아니라 투자 및 경제와 관련된 요소를 반영한 콘텐츠로 구독자수 173만명을 돌파했다. 

'삼성증권이 쏜다'는 예능형 콘텐츠로 삼성증권 리포터가 길거리로 나가 시민들과 인터뷰를 하고 간단한 주식 및 삼성증권 관련 퀴즈 맞추기를 통해 커피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그 중 최근 에버랜드의 푸바오 판다를 찾아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퀴즈이벤트를 진행한 '에버랜드에는 판다, 삼성증권은 쏜다'는 푸바오의 등장장면으로 콘텐츠의 조회수가 5만에 육박하고 있다.

'삼성증권이 쏜다'는 매회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하고 있다. 한강시민공원부터 판교 스타트업 지역, 서울숲, 성수동 카페거리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인터뷰 및 퀴즈가 진행된다. 현재 총 7개의 영상이 업로드 됐고 평균 조회수 7~8만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힙합음악을 기반으로 제작 된 '킹바다' 영상도 30만이 넘는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이외 삼성증권은 투자심리 토크쇼인 'I Like 댓', 삼성증권의 연금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연금 관련 제도에서 상품에 이르는 내용을 담은 '연금교습소'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틱톡 채널인 '팝톡'을 오픈하고 올 3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버톡커(버추얼 틱톡커)인 '이서치'를 개발해 삼성증권의 디지털서비스 중 하나인 리서치톡을 전달하는 콘텐츠도 오픈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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