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샘 2위 KCC 3위 동화기업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인테리어 상장기업 2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23년 11월 22일부터 2023년 12월 22일까지의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501,51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11월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9,237,842개와 비교하면 19.42%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한샘, KCC, 동화기업, 파세코, LX하우시스, KCC글라스, 벽산, 현대리바트, 시공테크, 희림, 하츠, 한솔홈데코, 삼목에스폼, 플래스크, 유니드비티플러스, 라이온켐텍, 에넥스, 국보디자인, 이건산업, 오하임아이엔 , 이건홀딩스, 진양화학, 대림B&Co, SUN&L 순이었다.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샘 브랜드는 참여지수 545,134 미디어지수 551,617 소통지수 751,139 커뮤니티지수 681,811 시장지수 1,017,8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47,544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424,164와 비교해보면 3.60% 상승했다.​

2위, KCC 브랜드는 참여지수 196,788 미디어지수 181,252 소통지수 223,347 커뮤니티지수 185,484 시장지수 1,613,2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00,092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349,443과 비교해보면 28.34% 하락했다.​

3위, 동화기업 브랜드는 참여지수 144,761 미디어지수 156,989 소통지수 154,649 커뮤니티지수 674,055 시장지수 1,117,81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48,266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375,149와 비교해보면 5.34% 하락했다.​

4위, 파세코 브랜드는 참여지수 181,976 미디어지수 177,208 소통지수 195,201 커뮤니티지수 182,174 시장지수 163,29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99,856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922,304와 비교해보면 2.43% 하락했다.​

5위, LX하우시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32,250 미디어지수 119,313 소통지수 173,797 커뮤니티지수 113,199 시장지수 321,0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59,630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783,164와 비교해보면 9.76%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한샘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1월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9,237,842개와 비교하면 19.42%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3.66% 하락, 브랜드이슈 17.61% 하락, 브랜드소통 16.97% 하락, 브랜드확산 36.09% 하락, 브랜드시장 13.25% 하락했다"고 전했다.

2023년 12월 빅데이터 분석한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는 한샘, KCC, 동화기업, 파세코, LX하우시스, KCC글라스, 벽산, 현대리바트, 시공테크, 희림, 하츠, 한솔홈데코, 삼목에스폼, 플래스크, 유니드비티플러스, 라이온켐텍, 에넥스, 국보디자인, 이건산업, 오하임아이엔 , 이건홀딩스, 진양화학, 대림B&Co, SUN&L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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