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내년 1월 10일까지 '2023년 가을·겨울(FW) 슈퍼세일'을 열고 시즌 상품 최대 50% 할인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전국 71개 에잇세컨즈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진행한다. 에잇세컨즈는 올겨울 다채로운 아우터 중심의 트렌디한 연말룩을 선보였다. 캐주얼 라인 '유니에잇(UNI8)'과 프리미엄 에센셜 라인 '에디션에잇' 등 라인을 강화했다.

크롭 기장의 다운 패딩, 클래식한 발마칸 코트, 시어링 소재의 재킷, 트위드 울 혼방 소재의 블루종, 소매에 배색 포인트가 적용된 바시티 점퍼 등을 출시했다. 또 자카드 니트·카디건·풀오버 중심의 스타일링과 캐주얼룩, 프레피룩, 미니멀룩 등을 판매한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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