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신예은 기자] 세라젬은 생산실적이나 작업자 활동, 품질 정보 등을 실시간 수집·분석하는 통합 생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를 포함해 미국, 유럽, 동남아 등에 유통되는 마스터 V7 등 척추 의료기기 제품 등은 국내에서 제작된다. 수출 국가 중 중국에서 유통되는 제품만 현지 공장을 통해 생산되고 있다,

2021년부터 2년간 130억원을 헬스케어 가전 생산 능력 강황에 동원하는 등 국내 생산 시설 투자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품질혁신센터를 새롭게 개소하고 관련 인력의 35%를 늘리는 등 글로벌 수준의 품질관리 체계를 도입하는 중이다.

신예은 기자  island66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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