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대우건설이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에 공급하는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가 최고 158.5대 1(59타입)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했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지난 5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6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3,588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56.06대 1의 경쟁률을 거뒀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59㎡타입으로 1순위 해당지역 4가구 모집에 634명이 몰려 158.5대 1로 마감됐다.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마포로3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 4층~지상 20층, 2개동, 총 239가구로 조성된다.

12월 12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 예정월은 2027년 3월이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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