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지난 2일 ‘오아시스 아이스링크’를 개장하며 본격적인 겨울 시즌 맞이에 나섰다.

반얀트리 서울의 아이스링크는 약 320평에 달한다. 전문 강사진의 레슨 프로그램 또한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옆 위치해 있는 아웃도어 키친에서는 스케이트를 즐긴 후 허기를 달랠 수 있는 다양한 스낵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다. 어묵과 우동, 단팥죽, 호떡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핫초코와 커피, 차 등의 음료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다.

오아시스 아이스링크는 2024년 2월 18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단, 12월 15일 , 12월 16일, 12월 22일, 12월 25일, 12월 29일, 12월 30일, 12월 31일 및 1월 매주 금, 토요일에는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 12월 23일, 24일 에는 별도 이벤트로 17시에 조기 종료 예정이다. 아이스링크 이용권은 주중 2만 6천원, 주말 및 공휴일 3만 2천원이며, 스케이트 대여료는 2만5천원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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