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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TE 핵심 표준 특허 평가 세계 1위
송기락 기자 | 승인 2012.07.10 09:27

  LG전자가 롱텀에볼루션(LTE) 핵심 표준특허 평가에서 세계 1위 자리를 굳혔다. 9일 미국 지적재산권 컨설팅 전문기관인 테크IPm(TechIPm, LLC)은 올 2분기까지 미국 특허청에 출원된 LTE 핵심 표준특허 187건 중 LG전자가 보유한 특허가 가장 많다고 발표했다.

2위는 노키아, 3위는 삼성전자가 차지했으며 모토로라, 노텔, 인터디지털, 퀄컴, TI, 에릭슨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말에도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엔코'가 LTE 특허가치를 분석한 결과 LG전자가 세계 1위라고 발표한 바 있다.

테크IPm은 LTE와 그 후속 기술에 관련된 핵심 표준특허 187건을 분석했으며 이 중 90건이 이미 등록을 마쳤거나 등록 결정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피처폰이 시장에서 주를 이뤘을 때부터 통신 기술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이어온 결과 세계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보유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LTE 특허 기술에 힘입어 현재 10개국에서 판매 중인 LTE 스마트폰의 판매 지역을 연말까지 20여개국으로 늘릴 계획이다.

최근에는 통신기술뿐 아니라 스마트폰 기술 성능도 안정화 된 '옵티머스 LTE2'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면서 LTE 시장에서 2위를 기록하며 휴대폰 시장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세계 1위 LTE 특허를 기반으로 LTE 스마트폰에 집중해 '퀵메모', '퀵보이스' 등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UX)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기락 기자  songgirak@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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