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Oasis Ice Rink)’를 오는 12월 2일 개장한다.

반얀트리 서울의 오아시스 아이스링크는 가로 63m, 세로 17m로 약 320평에 달한다. 12월 15일에서 1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더불어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옆에는 스낵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키친도 운영한다. 아웃도어 키친에서는 어묵과 우동, 호떡 등 간단한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또한 핫 초콜릿과 커피, 음료와 와인, 맥주도 판매된다.

오아시스 아이스링크는 12월 2일부터 2024년 2월 1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12월 15일에서 1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및 12월 25일, 12월 31일은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12월 23일 및 24일은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별도 운영한다. 아이스링크 이용권은 주중 2만 6천원, 주말 및 공휴일 3만 2천원이며, 스케이트 대여료는 2만 5천원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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