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향수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샤넬 향수 2위 조말론 향수 3위 크리스챤디올 향수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향수 브랜드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통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30개 향수 브랜드평판 분석은 2023년 10월 13일부터 2023년 11월 13일까지의 향수 브랜드 빅데이터 15,410,01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브랜드와 관계 분석을 통해 브랜드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15,951,934개와 비교하면 3.40% 줄어들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향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소통량, 커뮤니티 노출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2023년 11월 향수 브랜드평판 순위는 샤넬, 조말론, 크리스챤디올, 딥디크, 톰포드, 불가리, 바이레도, 크리드, 랑방, 포맨트, 버버리, 구찌, 끌로에, 르라보, 베르사체, 러쉬, 몽블랑, 지미추, 클린, 겐조, 마크제이콥스, 아쿠아디파르마, 펜할리곤스, 존바바토스, 페라리, 키엘, 롤리타렘피카, 캘빈클라인, 살바토레페라가모, 조르지오아르마니 향수 순으로 분석됐다.​

향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샤넬 향수 브랜드는 참여지수 588,321 소통지수 1,018,554 커뮤니티지수 728,77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35,648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400,255와 비교해보면 2.69% 하락했다.​​

2위, 조말론 향수 브랜드는 참여지수 575,483 소통지수 907,727 커뮤니티지수 683,68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66,890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287,387과 비교해보면 5.27% 하락했다.​

3위, 크리스챤디올 향수 브랜드는 참여지수 403,808 소통지수 441,900 커뮤니티지수 423,41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69,121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345,850과 비교해보면 5.70% 하락했다.​

4위, 딥디크 향수 브랜드는 참여지수 300,580 소통지수 489,980 커뮤니티지수 364,1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54,734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442,076과 비교해보면 19.93% 하락했다.​​

5위, 톰포드 향수 브랜드는 참여지수 201,150 소통지수 289,981 커뮤니티지수 231,76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22,892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745,856과 비교해보면 3.08%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향수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샤넬 향수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향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0월 향수 브랜드 빅데이터 15,951,934개와 비교하면 3.40%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34% 하락, 브랜드소통 0.98% 하락, 브랜드확산 7.34% 하락했다"고 전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