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로엠(ROEM)이 23년 겨울 시그니처 컬렉션 ‘윈터 모더니티(Winter Modernity)’를 9일 출시했다.

로엠의 시그니처 컬렉션은 올해부터 분기별로 선보이는 캡슐 컬렉션(작은 단위로 발표하는 컬렉션)이다. 이번 겨울 시그니처 컬렉션은 '데일리 쿠튀르' 무드를 더했다.

전체적으로 반짝이는 시퀸을 더해 포인트를 준 '스팽글 셋업'은 울 혼방 소재를 사용했고, 짧은 기장의 가디건과 맥시한 스커트로 선보였다. 또한 ‘풀 스커트’는 텍스처와 디테일을 업그레이드해 겨울 버전으로 출시됐다. 

한편, 로엠의 23년 겨울 시그니처 컬렉션은 로엠 공식 온라인 스토어 ‘로엠닷컴’과 오프라인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스타필드 안성점 3개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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