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신예은 기자] 바디프랜드가 안마의자 ‘코스모’를 출시했다.

착석 시 좌우 시야를 막는 타 안마의자와는 다르게 헤드부가 개방형으로 설계됐다. 24개 마사지 프로그램이 탑재되어 있으며 6 Matic 마사지 모듈이 적용된 모델로 6개의 마사지 볼이 등과 허리의 굴곡진 부분을 마사지한다. 마사지 강도는 5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5인치 풀 터치 디자인 리모컨’는 ‘사용자 계정’ 기능이 탑재돼 있어 개인별로 즐겨찾는 마사지를 빠르게 시작할 수 있다. 또한 리모컨 트레이에 거치하면 UI가 자동으로 변경되는 내측키 모드를 통해 마사지 도중 리모컨을 조작하는 데 불편함도 줄였다. ‘간편 모드’ 기능도 추가로 탑재됐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남은 11월 한달 동안 NS홈쇼핑 단독의 총 4회(15일, 20일, 22일, 27일) ‘코스모’ 판매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신예은 기자  island66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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