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신예은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디아미르’ 등산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2 ‘디아미르’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적용했으며 방수·투습 기능 및 통기성으로 외부의 습기는 막아주고 신발 내부의 열기는 채널길을 통해 배출되도록 설계됐다. 투습과 충격 흡수 기능을 동시에 구현한 듀얼 레이어 구조다.

내·외전 방지를 위한 지지 프레임과 외부 충격을 흡수하는 쿠셔닝과 투습이 용이한 채널길이 이중으로 적용된 엑스폼이 미드솔에 적용됐다. 화강암에 엑스 그립이 적용돼 접지력을 제공하며보아 다이얼을 장착했다. 브라운, 다크차콜, 다크베이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신예은 기자  island66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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