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CJ온스타일이 10월 30일부터 11월 12일까지 하반기 최대 규모 패션 행사 ‘온스타일 패션위크’를 연다. 행사 참여 브랜드는 약 1,950개다.

라이브커머스는 CJ온스타일 자사앱 채널 ‘라이브쇼’와 라이브커머스 전용 유튜브 채널 ‘핫딜 셋 넷 오픈런’으로 이원화해 총 48번의 패션 방송을 진행한다. 

2주간 행사 동안 TV쇼핑과 모바일 기획전에서는 각각 일별 핵심 브랜드 14개를 선정해 하루 특가전을 선보인다. 대표 브랜드로 △더엣지 △나이키 △삼성물산 △게스 △캘빈클라인 △머스트잇 △어그 등이 있다. 이 기간 2회·20만원 이상 패션 아이템 구매 시 10% 적립(최대 3만 원)에 일별 핵심 브랜드는 5%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7%의 카드 할인도 있다.

신상품도 있다. 코웰패션의 신규 브랜드 ‘아워플레이스’, ‘BBC Earth’, ‘FIFA1904’ 등을 공개한다. 올 가을·겨울을 겨냥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노벨티 눕시' 아우터와 ‘아디다스 패딩슈즈’ 등도 선보인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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