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우미건설이 27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일대 ‘다운2지구’에 선보이는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청약일정은 10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월 1일 1순위, 11월 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11월 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1월 20부터 11월 2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는 다운2지구에 지하 3층~지상 25층, 20개동, 총 1,43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구 내 계획된 초•중•고교와 상업용지, 근린공원 용지 등이 도보권 내 위치한다. 울산~부산간 고속도로,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다운2지구에서 성안교차로까지 연결되는 도로로의 연결 및 기존 국도 14호선의 확장이 예정되어 있어 울산시 전역으로의 이동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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