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뚜레쥬르 수능 신제품은 지수 작가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됐다. 발랄하고 귀여운 김토끼 캐릭터를 통해 수험생을 격려하는 메시지들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 '매일매일 치얼업'은 수능 D-7부터 당일까지 매일 하나씩 꺼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서랍형 패키지 디자인으로 각 8개의 서랍 속에 견과 초콜릿과 8개의 응원 메시지가 담겨 있다.

'행운 가득 클로버 초콜릿 세트'는 클로버 모양으로 만든 네 가지 색의 초콜릿을 담은 제품이다. 이외 책 모양 패키지 속 찹쌀떡과 전통 엿, 봉봉 초콜릿으로 구성된 '하니까 된다', 먹음직스러운 세 가지 색상의 찹쌀떡 9구 세트 '우리 함께 치얼업'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뚜레쥬르는 이번 수능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마련했다. 뚜레쥬르 앱에서 수능 신제품 17종을 사전예약할 경우, 2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천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10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원하는 매장, 시간에 픽업할 수 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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