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바디프랜드가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들을 통해 안마의자 ‘다빈치(Davinci)’ 마케팅에 나섰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들의 다빈치 사용 후기 영상을 공개했다. 펜싱 금메달 윤지수, 윈드서핑 금메달 조원우, 유도 동메달 안바울 선수가 체성분 측정을 바탕으로 마사지를 제공하는 다빈치를 체험했다.

지난 11일 여자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 윤지수 선수의 인터뷰를 공개했으며 요트 부문 금메달리스트 조원우 선수 또한 18일 영상을 통해 다빈치 사용 후기를 전했다. 23일에는 안바울 유도 선수의 ‘다빈치’ 사용 후기 영상이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다빈치는 생체전기저항분석법인 BIA(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의 근육량, 체지방률, 체질량지수(BMI), 체수분, 단백질, 무기질, 체지방 등 7가지 체성분을 측정하여 분석한다. 측정한 체성분 정보는 9가지 체형 진단 기준에 따라 분류되며 자체 개발한 메디컬R&D 마사지 알고리즘이 사용자의 체형에 맞는 마사지를 제공한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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