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신예은 기자] 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CGT)에 특화된 위탁개발생산(CDMO)사업부문의 협력사를 초청하여 네트워크 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GC셀은 19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약 30여곳의 협력사, 60여명의 관계자를 초청하여 GMP 시설 투어 및 플랜트를 소개하고 CGT에 특화된 CDMO서비스 수행 경험 등을 설명했다.

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의 초기 연구 단계부터 제품 생산과 상업화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의 풀 밸류 체인 역량과 단계별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미국 관계사 바이오센트릭과의 협력으로 제공 가능한 글로벌 통합 CDMO서비스, 바이오/의약품에 특화된 바이오물류 서비스를 통해 원스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또한 외부 인사 초청을 통해 CGT 개발동향과 투자유치전략, 품질관리 항목 가이드라인, GMP 시설 구축 경험에 대한 발표를 함께하여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을 고민하는 고객사들의 여러 궁금증을 함께 해소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바이오의약품 생산관련 컨퍼런스 ‘BMWS’에도 참여하여,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다국적 제약사들과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신예은 기자  island66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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