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롯데건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이 전타입 1순위 청약이 마감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은 11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7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만9,737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11.5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271.9대 1로, 84㎡A타입 기타지역이 기록했다.

10일 진행된 특별공급 접수에서는 195가구 모집에 1,860건이 접수되며 평균 9.5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은 검단신도시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동, 전용면적 84㎡·108㎡, 총 37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84㎡A 134가구 △84㎡B 26가구 △84㎡C 106가구 △84㎡D 50가구 △108㎡A 56가구다.

18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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