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CEO 브랜드평판 2023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 이재용 2위 현대자동차 정의선 3위 SK 최태원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9월 11일부터 2023년 10월 11일까지의 60명 CEO 브랜드 빅데이터 13,091,846개를 분석하여 CEO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지표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9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7,331,347개와 비교하면 78.57%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위원이 진행한 채널평가도 포함하고,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3년 10월 CEO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재용, 정의선, 최태원, 구광모, 이명희, 신동빈, 김승연, 박현주, 이성희, 최정우, 이재현, 정지선, 윤종규, 서정진, 김태오, 이중근, 함영주, 조원태, 서경배, 김재철, 김범수, 임종룡, 신창재, 정몽준, 정몽규, 이해진, 김영섭, 박정원, 구자열, 박찬구 순으로 분석됐다.​

CEO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 이재용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363,323 소통지수 797,819 커뮤니티지수 852,15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13,293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249,417과 비교해보면 61.14% 상승했다.​​

2위, 현대자동차 정의선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297,377 소통지수 1,288,837 커뮤니티지수 335,00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21,223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900,591과 비교해보면 113.33% 상승했다.​​

3위, SK 최태원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211,174 소통지수 699,496 커뮤니티지수 326,91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37,582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75,810과 비교해보면 348.71% 상승했다.​​

4위, LG 구광모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61,958 소통지수 248,822 커뮤니티지수 438,91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49,692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854,077과 비교해보면 12.22% 하락했다.​​

5위, 신세계 이명희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98,405 소통지수 381,316 커뮤니티지수 124,3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04,113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58,170과 비교해보면 938.53%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CEO 브랜드평판 2023년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삼성 이재용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CEO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9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7,331,347개와 비교하면 78.57%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이슈 10.63% 상승, 브랜드소통 188.29% 상승, 브랜드확산 41.00% 상승했다"고 전했다.

2023년 10월 CEO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CEO 브랜드는 이재용, 정의선, 최태원, 구광모, 이명희, 신동빈, 김승연, 박현주, 이성희, 최정우, 이재현, 정지선, 윤종규, 서정진, 김태오, 이중근, 함영주, 조원태, 서경배, 김재철, 김범수, 임종룡, 신창재, 정몽준, 정몽규, 이해진, 김영섭, 박정원, 구자열, 박찬구, 김지완, 김광수, 정창선, 허태수, 조석래, 이호진, 김홍국, 방준혁, 조양래, 이웅열, 장세주, 김상열, 김남호, 김남구, 우오현, 박성수, 조정호, 조남호, 정몽진, 박문덕, 정몽원, 김기홍, 이우현, 유경선, 이준용, 이순형, 윤세영, 조동길, 장형진, 이만득이다.​

2023년 10월 CEO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기업 브랜드는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신세계, 롯데, 한화, 미래에셋, 농협, 포스코, CJ, 현대백화점, KB금융, 셀트리온, DGB금융, 부영, 하나금융, 한진, 아모레퍼시픽, 동원, 카카오, 우리금융, 교보생명, 현대중공업, 현대산업개발, 네이버, KT, 두산, LS, 금호석유화학, BNK금융, NH농협금융, 중흥건설, GS, 효성, 태광, 하림, 넷마블, 한국타이어, 코오롱, 동국제강, 호반건설, DB, 한국투자금융, SM, 이랜드, 메리츠금융, 한진중공업, KCC, 하이트진로, 한라, JB금융, OCI, 유진, 대림, 세아, 태영, 한솔, 영풍, 삼천리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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