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서울신라호텔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라연’과 ‘콘티넨탈’이 10주년을 기념해 포핸즈 갈라 더 퍼스트 심포니 포 라연 & 콘티넨탈(The First Symphony for La Yeon & Continental)을 선보인다.

라연과 콘티넨탈의 포핸즈 갈라는 ‘더 퍼스트 심포니’라는 타이틀 아래 하나의 교향곡을 연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라연의 △고성산 가리비 냉채, △한우 갈비찜, △사과숙, 콘티넨탈의 △오렌지 커리 소스의 랑구스틴, △대구와 이태리산 트러플 등 두 레스토랑의 메뉴들이 조화를 이루도록 런치 5코스, 디너 8코스를 구성했으며, 페어링 와인도 함께 서빙된다.

△에미디오 페페 몬테풀치아노 다브루쪼 2013(Emidio Pepe Montepulcian d'Abruzzo 2013), △메종 루 뒤몽 샹볼 뮈지니 레 샤름 1989(Maison Lou Dumont Chambolle Musigny Les Charmes 1989) 등 페어링 와인은 서울신라호텔 헤드 소믈리에가 마리아쥬를 이루도록 선정했으며,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가양주인 △대몽제도 페어링한다. 

‘더 퍼스트 심포니 포 라연 & 콘티넨탈’은 10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런치, 디너 타임에 진행된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