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바디프랜드는 지난 9월 20일 2023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 결과 안마의자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KCSI는 올해 약 4개월간 소비자 1만 1546명을 대상으로 1대1 개별 면접 방식을 통해 실시됐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대중화와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국내 수출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에 안마의자 기업 최초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올해 반기보고서 기준 111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집계된 연구개발비는 249억 원으로 매출액 대비 4.8%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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