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김수정 기자] 브라질 월드컵이 폐막한 지금, 전 세계 축구 열기를 이어가고자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6:6 풋살 대회 'golbald cup'이 열린다.

대회는 8월 15일 금요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 위치한 S-villed에서 9시30분부터 19시30분까지 열린다.

이는 전 세계의 축구열기를 이어가고 국내거주 외국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가팀에게  티셔츠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 이번대회 입상팀에게는 총상금 100만원이 지급된다.

대학 종합 스포츠 산업동아리 'm.u.s.t' 에서 기획하고 경희대 국제교류처, 경희대 체육대학원에서 주최하며 주관은 경기도 수원월드컵 경기장관리재단, 후원은 스포츠 토토와 포카리 스웨트, star에서 맡았다.

이번 대회는 16개팀 160명을 모집하며 참가신청 및 문의는 8월 1일까지 globaldcup@gmail.com로 연락하면 된다.
 

김수정 기자  ksj891212@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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