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김희정 기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 이 수도권 북부 신흥 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경기도 양주시에 서희 스타힐스를 준공했다.

양주역 역세권 개발과 산업단지 조성 등의 개발 호재가 예상되면서 주목받고 있는 이 지역에 들어선 서희건설의 서희 스타힐스는 입주자들을 위한 자연 친화적인 공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한 프리미엄 시설로 그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하고 있다.

최근 서희건설의 양주덕정서희스타힐스는 2014 한경주거문화대상 아파트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명예를 안았다.

양주 서희스타힐스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사람과 자연, 주거 공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주 덕정역 서희 스타힐스는 서희건설만의 차별화한 시공 노하우와 기술력, 그리고 무엇보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희건설의 경영철학이 만나 대한민국 주거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한경주거문화대상 수상으로 건설업계에서 서희건설의 입지가 더욱 굳건해질 전망이다.

서희건설의 양주 서희스타힐스는 두 개의 단지로 구성됐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4개동 전용면적 72~84㎡,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21층 11개 동 전용면적 59~84㎡이다.

서희건설의 양주 덕정역 스타힐스는 단지 안에서나 밖에서나 어디를 보아도 막힘없이 시원하게 열려있는 개방형 구조로 되어 있다. 햇볕과 바람을 고려한 자연 친화적인 단지 배치로 이곳에서는 더욱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가변적 공간 구성을 통해 같은 평수라도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더 넓게 효율적으로 변경할 수 있게 했다.

가족들의 기호에 따라 드레스룸을 추가 구성하거나 발코니를 확장할 수 있는 등 구조를 변경할 수 있는 가변형 평면구성으로 공간의 효율을 높였다.

 이와 함께, 심플하고 통일감 있는 옥탑을 형성해 과도한 옥탑 구성을 지양했으며, 아파트 정면에는 강조색을 사용해 시각적인 주목성을 높이고 저층부는 친환경적 재료를 사용해 친밀감을 주는 색채로 따뜻함을 강조했다.

서희건설은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단지로 주변의 자연 경관을 고려한 단지, 입주자들의 특성에 맞는 가변형 단위세대, 그리고 활용공간을 최대한 확보함으로써 보다 쾌적하고 실용적인 공간으로 삶의 가치를 한단계 높혔다고 밝혔다.

또한, 10cm 더 넓은 주차모듈(2.4m)을 전체 적용하여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하였으며 편리함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각 세대까지 엘리베이터를 연결하였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교통까지 편리한 양주덕정 서희스타힐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활발하다”며 “최근 서울의 전세물건 품귀로 인해 집을 구하기의 어려움이 양주서희스타힐스의 활발한 문의에 대한 원인인 것 같다”고 전했다. 

 현재, 서희건설은 잔여 세대를 분양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 2동 491-4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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