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CEO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 이재용 2위 현대자동차 정의선 3위 포스코 최정우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빅데이터뉴스와 2023년 7월 7일부터 2023년 8월 7일까지의 59명 CEO 브랜드 빅데이터 10,959,703개를 분석하여 CEO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지표를 분석했다. 지난 7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12,095,167개와 비교하면 9.39%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위원이 진행한 채널평가도 포함하고,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3년 8월 CEO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재용, 정의선, 최정우, 구광모, 최태원, 김승연, 신동빈, 박현주, 이성희, 윤종규, 조원태, 함영주, 박정원, 이재현, 김범수, 임종룡, 정지선, 서정진, 이중근, 허태수, 구자열, 정몽규, 이명희, 서경배, 정몽준, 이웅열, 조석래, 김태오, 우오현, 이해진 순으로 분석됐다.​

CEO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 이재용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354,095 소통지수 588,156 커뮤니티지수 872,45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14,702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188,618과 비교해보면 17.08% 하락했다.​​

2위, 현대자동차 정의선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384,961 소통지수 556,643 커뮤니티지수 844,5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86,146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072,012와 비교해보면 13.80% 하락했다.​​

3위, 포스코 최정우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264,709 소통지수 324,350 커뮤니티지수 442,9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31,981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83,141과 비교해보면 264.48% 상승했다.​​

4위, LG 구광모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69,411 소통지수 262,740 커뮤니티지수 361,9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94,146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862,591과 비교해보면 7.93% 하락했다.​​

5위, SK 최태원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200,632 소통지수 227,974 커뮤니티지수 363,54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92,152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038,222와 비교해보면 23.70%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CEO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삼성 이재용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CEO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7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12,095,167개와 비교하면 9.39%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이슈 30.87% 상승, 브랜드소통 34.39% 하락, 브랜드확산 0.70% 하락했다"고 전했다.

2023년 8월 CEO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CEO 브랜드는 이재용, 정의선, 최정우, 구광모, 최태원, 김승연, 신동빈, 박현주, 이성희, 윤종규, 조원태, 함영주, 박정원, 이재현, 김범수, 임종룡, 정지선, 서정진, 이중근, 허태수, 구자열, 정몽규, 이명희, 서경배, 정몽준, 이웅열, 조석래, 김태오, 우오현, 이해진, 장세주, 이석준, 방준혁, 박찬구, 신창재, 김재철, 정몽진, 김남구, 빈대인, 유경선, 김홍국, 이준용, 이호진, 정창선, 이우현, 정몽원, 김남호, 박성수, 김상열, 조양래, 조동길, 김기홍, 이순형, 조남호, 박문덕, 조정호, 이만득, 윤세영, 장형진이다.​

2023년 8월 CEO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기업 브랜드는 삼성, 현대자동차, 포스코, LG, SK, 한화, 롯데, 미래에셋, 농협, KB금융, 한진, 하나금융, 두산, CJ, 카카오, 우리금융, 현대백화점, 셀트리온, 부영, GS, LS, 현대산업개발, 신세계, 아모레퍼시픽, 현대중공업, 코오롱, 효성, DGB금융, SM, 네이버, 동국제강, NH농협금융, 넷마블, 금호석유화학, 교보생명, 동원, KCC, 한국투자금융, BNK금융, 유진, 하림, 대림, 태광, 중흥건설, OCI, 한라, DB, 이랜드, 호반건설, 한국타이어, 한솔, JB금융, 세아, 한진중공업, 하이트진로, 메리츠금융, 삼천리, 태영, 영풍, KT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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