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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중심의 디자인과 혁신으로 만들어가는 우리의 미래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 | 승인 2023.07.19 12:11

[여성소비자신문] 노태문씨는 지난해 말  삼성전자 MX 사업부장에 더해 디자인 경영센터장 역할도 맡게 됐다. 

엔지니어로서 고객을 위해 궁극의 디자인과 기술 혁신은 뗄래야 뗄 수 없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이번에 새로운 역할을 맡으면서 디자인과 연구개발(R&D)이 서로 시너지를 효과를 낼 때 비로소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새삼 실감할 수 있었다. 

노태문씨는 삼성 디자이너들과 함께 우리의 디자인 전략과 미래 성장 방향성을 고민했다. 사실 삼성의 디자인 철학은 1996년에 이미 정립됐다. 바로 '사용자에서 출발해 내일을 담아내는 디자인'을 추구하겠다는 약속이다. 

삼성의 모든 제품과 경험이 고객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우리의 확고한 믿음 때문이다. 그동안 사람들의 상호작용과 경험의 방식이 끊임없이 변화했기에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철학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의미가 있다. 

이 철학을 바탕으로 ‘성능’보다는 ‘경험’을 더 중시하고 ‘기술’보다는 ‘의미 있는 연결’을 추구하는 새로운 시대상을 반영해 우리의 디자인을 '본질을 추구하는', '혁신적인',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이라는 3가지 방향성으로 도출했다.

본질을 추구하는 디자인은 간결하고 명확하며 제품 본연의 기능과 목적에 충실한 것을 의미한다. 혁신적인 디자인은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독창성을 뜻한다.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이란 모든 디자인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한발 더 나아가 다양한 사회, 환경, 가치관을 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사용자에서 출발해 내일을 담아내는 디자인

이런 디자인 철학과 방향성은 고객에게 조만간 소개할 신제품에 담겨 있다.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반영해 갤럭시 폴더블은 더욱 본연의 기능과 사용성에 충실하게 정제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의미 있는 사용성과 외형적 아름다움을 모두 이뤄냈다고 생각한다. 

또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혁신의 기준을 한 단계 높였다. 밀리미터 두께의 차이는 사소하게 들릴 수 있지만 이 세밀한 변화에도 고도화된 공학 기술과 장인정신이 담겨있다. 

휴대성을 높여 그 어느 때보다 얇고 가벼우면서도 더욱 견고한 폴더블을 만들기 위해 혁신했고 고객들도 그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외관 디자인 뿐만 아니라 사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맞춤형 폴더블 사용 경험을 제안할 것이다. 

가장 유연한 카메라 경험을 제공해 사용자들은 더욱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 카메라 버튼을 직접 누르지 않고도 사용자는 원하는 각도에서 다양한 셀피를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또한 대화면을 통한 멀티태스킹 경험으로 효율의 기준을 높였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물 흐르듯 매끄럽게 업무, 협업 및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갤럭시 탭과 웨어러블도 이와 같은 디자인 방향성을 같이한다. 각 제품 마다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서로 조화롭게 연결돼 사용성이 경계 없이 확장되는 더욱 강력해진 연결 경험을 제공한다.

우리가 앞서 "사용자에서 출발한다"라고 말할 때 이는 사람뿐만 아니라 사회, 환경, 자연 등을 의미한다. 또한 "내일을 담아낸다"라는 것은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책임을 포함한다. 

우리는 갤럭시 제품에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하고 있다. 작은 행동이 모여 환경과 미래를 위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더 나은 내일을 향해 함께하는 여정

디자인과 기술 혁신이 만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갈 때 우리는 현재에 가장 충실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할 수 있다. 이번 언팩에서는 바로 고객분들에게 영감을 받아 고객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과 경험 들을 소개할 것이다.

이들 제품들에는 수십 년간 계승되고 축적돼 온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철학이 녹아들어 있다. 이들 제품이 여러분의 생활 속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더욱 효율을 높여 주고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도구가 될 때 삼성의 다음 혁신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

디자인과 기술 혁신이 여러분을 통해 새로운 미래가 되는 여정에 함께 하길 바라면서 7월 26일에 찾아 뵙겠다.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  w.h.lee@sam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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