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CEO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 이재용 2위 현대자동차 정의선 3위 SK 최태원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6월 7일부터 2023년 7월 7일까지의 59명 CEO 브랜드 빅데이터 12,095,167개를 분석하여 CEO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지표를 분석했다. 지난 6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5,630,746개와 비교하면 114.81%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위원이 진행한 채널평가도 포함하고,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3년 7월 CEO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재용, 정의선, 최태원, 구광모, 김승연, 김범수, 이성희, 신동빈, 조원태, 최정우, 박현주, 박정원, 허태수, 임종룡, 윤종규, 함영주, 서정진, 정지선, 이해진, 이명희, 김남구, 구자열, 이중근, 정몽규, 이석준, 이웅열, 김재철, 서경배, 정몽준, 이준용 순으로 분석됐다.​

CEO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 이재용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408,052 소통지수 860,757 커뮤니티지수 919,80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88,618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480,900과 비교해보면 47.79% 상승했다.​​

2위, 현대자동차 정의선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296,008 소통지수 818,138 커뮤니티지수 957,86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72,012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468,350과 비교해보면 342.41% 상승했다.​​

3위, SK 최태원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240,596 소통지수 292,830 커뮤니티지수 504,7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38,222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42,980과 비교해보면 626.13% 상승했다.​​

4위, LG 구광모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82,085 소통지수 562,807 커뮤니티지수 217,6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62,591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97,928과 비교해보면 335.81% 상승했다.​​

5위, 한화 김승연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82,397 소통지수 220,717 커뮤니티지수 423,30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26,420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11,714와 비교해보면 133.04%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CEO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삼성 이재용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CEO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6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5,630,746개와 비교하면 114.81%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이슈 26.12% 상승, 브랜드소통 604.40% 상승, 브랜드확산 51.84% 상승했다"고 전했다.​

2023년 7월 CEO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CEO 브랜드는 이재용, 정의선, 최태원, 구광모, 김승연, 김범수, 이성희, 신동빈, 조원태, 최정우, 박현주, 박정원, 허태수, 임종룡, 윤종규, 함영주, 서정진, 정지선, 이해진, 이명희, 김남구, 구자열, 이중근, 정몽규, 이석준, 이웅열, 김재철, 서경배, 정몽준, 이준용, 정몽진, 조석래, 방준혁, 유경선, 김태오, 이재현, 신창재, 박찬구, 이호진, 빈대인, 장세주, 김남호, 우오현, 정몽원, 김홍국, 정창선, 박성수, 조동길, 조양래, 이우현, 이순형, 이만득, 박문덕, 김기홍, 조남호, 윤세영, 조정호, 장형진, 김상열이다.

2023년 7월 CEO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기업 브랜드는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한화, 카카오, 농협, 롯데, 한진, 포스코, 미래에셋, 두산, GS, 우리금융, KB금융, 하나금융, 셀트리온, 현대백화점, 네이버, 신세계, 한국투자금융, LS, 부영, 현대산업개발, NH농협금융, 코오롱, 동원, 아모레퍼시픽, 현대중공업, 대림, KCC, 효성, 넷마블, 유진, DGB금융, CJ, 교보생명, 금호석유화학, 태광, BNK금융, 동국제강, DB, SM, 한라, 하림, 중흥건설, 이랜드, 한솔, 한국타이어, OCI, 세아, 삼천리, 하이트진로, JB금융, 한진중공업, 태영, 메리츠금융, 영풍, 호반건설, KT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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