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27일 보험계약 가입·관리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새로운 KB손해보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운영되던 대표 앱과 다이렉트 앱을 하나로 통합해 새로워진 ‘KB손해보험+다이렉트 앱’은 간편 로그인·인증 및 앱 속도 개선과 콘텐츠 개편을 통해 사용성을 확대했다.

기존 KB손해보험 앱은 계약관리를 위한 대표 앱과 자동차·소액보험 가입을 위한 다이렉트 앱으로 이원화돼 운영했으나, 하나의 앱에서 업무를 처리하거나 종결하는데 일부 불편함이 있었고 분산된 서비스로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탐색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지난해 12월부터 총 7개월에 걸쳐 ‘KB손해보험+다이렉트 앱’ 통합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새로워진 ‘KB손해보험+다이렉트 앱’에서는 무창구 서비스 확대와 보장분석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이 창구나 고객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앱 내에서 해결 가능한 업무를 늘렸고, 시공간 제약 없이 보장분석 서비스를 이용하고 상담이 가능하도록 구현됐다.

한고은 기자  h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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