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한미약품이 식약처로부터 자외선 차단과 미백, 주름개선의 ‘3중 기능성’을 인증받은 자외선 차단제를 새롭게 출시했다. 

한미약품 화장품 브랜드 ‘프로-캄’ 시리즈로 출시된 이 제품은 ‘멜라이트 선 에센스’다. 

복합성분 MELA-CLEAR Complex(알파-알부틴, 하이드록시스테아릭애씨드, 글루타티온)를 비롯해, 한미약품이 특허 받은 유산균 배양액 3종(비피다발효여과물, 락토바실러스발효물, 락토바실러스발효용해물)이 함유돼 있다.

또한 비타민D 유도체인 7-데하이드로콜레스테롤과 알란토인, 알로에베라잎추출물 성분 등도 함께 들어있다. 

한고은 기자  h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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