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이랜드의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월 가정의 달 테마를 진행한다.

이번 이월드의 테마는 ‘로얄 블라썸’ 왕국으로 동화와 왕실을 모티브로 한 축제가 펼쳐진다.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쇼와, 보라빛으로 대지를 물들인 ‘사루비아 가든’, 그리고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월드는 2천평 대지에 100만송이 ‘사루비아 가든’과 주주팜 일대에 꾸며질 ‘수국’으로 일명 ‘퍼플 아일랜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5월 초부터 먼저 선보이는 사루비아의 경우, 포시즌 가든에 펼쳐질 예정이며, 이 포시즌 가든 내에 공주가 숨겨둔 ‘프린세스 로열 테라스’가 꾸며진다.

5월 말부터는 주주팜 일대에 제주를 연상시키는 퍼플 블루 컬러의 수국을 만나볼 수 있다. 이달 대구 이월드에서는 불꽃쇼가 진행된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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