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바디프랜드가 자사 부산 해운대 라운지에서 대리석 리빙 브랜드 르마블(Le marble)과 협업한 ‘컬렉터의 집’ 팝업스토어를 이달 말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안마의자, 라클라우드 등 바디프랜드의 모델은 물론 르마블의 대리석 테이블 및 의자 21종 제품, 강준영 작가의 도자기 작품과 박보미 작가의 아트 퍼니처 작품까지 전시된다.

라운지에 전시된 르마블 대리석 제품들은 안마의자 체험 후 제공되는 10% 추가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50% 할인로 만나볼 수 있다. 부산 지역 내 바디프랜드 라운지에서 400만원 이상의 안마의자를 구매할 경우 40만원 상당의 대리석 사이드테이블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부산 리빙디자인 기업 ‘워킹덕’ 곽도훈 실장이 준비한 ‘균일성의 변화’ 주제의 오픈토크쇼, 아트퍼니처 박보미 작가의 ‘행복에 다가서는 공간 연출법’ 클래스가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에게는 케이터링 서비스와 함께 체성분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 체중계가 증정된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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