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서유리 기자] 유닉스는 바람의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자동 온도 케어 시스템’과 모발의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연 수분 공급 기술’을 구현해 두피부터 모발까지 건강하고 윤기 있게 보호해주는 ‘나노 써모케어’를 출시했다.
 
‘나노 써모케어’의 ‘자동 온도케어시스템’은 머리를 말리고 스타일링하는 과정에서 모발의 열변형 온도인 70도 이상으로 온도가 상승이 되지 않도록 냉온풍을 자동 조절, 모발과 두피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첨단 기술로 열손상으로 인한 모발의 푸석거림, 건조함, 갈라짐 등을 방지하고 지나친 두피의 건조함을 사전 예방하여 가려움, 붉어짐 등의 두피 트러블도 예방해준다.
 
또한 공기 중 수분을 끌어와 나노입자 형태로 모발과 두피에 공급하는 ‘자연 수분 공급 시스템’은 정전기를 방지해 미세 먼지가 모발에 달라붙는 것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모발과 두피 케어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전자식 음이온 제너레이터가 100만개 이상의 음이온을 발생시켜 손상된 모발에 윤기를 더해주고 바이메탈과 휴즈의 이중안전장치로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편 ‘나노 써모케어’는 블랙컬러로 출시되며 전국의 하이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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