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이 웨딩 전용 컬렉션인 ‘브라이덜샤워(BRIDAL SHOWER)’를 론칭했다.

에블린의 ‘브라이덜샤워’는 웨딩 컨셉의 브라이덜 란제리 컬렉션으로 펄감과 진주 장식 포인트가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기본 브래지어 외 오프숄더 브래지어, 다양한 팬티 및 가터, 슬립, 테디, 뷔스티에, 남성 드로즈 등으로 구성된다.

‘브라이덜샤워 젤푸쉬’는 볼륨을 채워주는 브래지어로 탈착이 가능한 진주 초커 목걸이와 레이스가 더해졌다. 브라이덜샤워 젤푸쉬와 세트로 착용하는 팬티는 헴팬티, 레이스팬티, 티팬티, 갈라팬티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랜드 에블린의 ‘브라이덜샤워’ 컬렉션은 에블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랜드몰에서는 4월 한 달 간 한정 판매된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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