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PVC 바닥재인 ‘숲 도담’을 리뉴얼 출시했다.

숲 도담은 어린아이가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을 뜻하는 '도담도담'이란 단어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제품은 카렌다(Calender) 공법의 투명층과 졸(SOL) 공법의 쿠션층이 적용돼 표면 눌림이나 긁힘 등에 대한 내구성으로 보행감과 생활소음 저감효과가 특징이다. 쿠션층은 점프 또는 착지 시 발과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한다.

또한 숲 도담은 환경 표지 인증, HB마크,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 마크 등 각종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PVC 바닥재 업계 최초로 한국애견협회와 국가 공인시험기관인 KOTITI시험연구원에서 부여하는 ‘반려동물 제품인증(PS인증, Pet Product Safety Certification)’도 취득했다.

이음매가 적어 어린아이나 반려동물의 배변 실수 등에도 틈새를 통한 오염 걱정이 없다. 또한 표면 UV 코팅층에 편백나무 오일을 첨가했다.

숲 도담은 제품 두께에 따라 2.7mm와 3.2mm 등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총 18종의 다양한 디자인 패턴이 구비됐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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