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여성소비자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계시는 김희정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전합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은 여성의 시각에서 보다 다양하고 알찬 뉴스를 발굴, 보도함으로써 여성소비자의 알권리를 신장시키고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를 열어나가는 언론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미국 Time지가 ‘쉬코노미 시대’의 도래를 예견한 바 있지만, 여성이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시장의 흐름을 바꾸어 나감으로써, 명실상부한 ‘여성중심 경제’시대가 바야흐로 활짝 열렸습니다.

지난 12년간 변화하는 시대상을 반영하고, 여성의 입장에서,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해 주었듯이, 앞으로도 국민들의 신뢰받는 언론으로 더욱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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