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캡쳐

[여성소비자신문=김수정 기자] 항산화제인 마시는 수소수 생성기가 브라운관에 방영되면서 건강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동하이드로㈜(대표 정석관)의 수소수 생성기는 지난달 7일 처음 MBC뉴스데스크에 소개되면서 웰빙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지난 7일 저녁8시 MBC뉴스데스크 울산 지역 뉴스에서 '마시는 물도 수소 시대'라는 제목으로, 한동하이드로의 수소수 생성기를 사용해본 소비자의 체험기를 소개했다.

이 제품은 국내 특허등록을 완료했으며, 세계 각국에 특허 출원을 준비 중이다.

방송 중에 수소수 생성기 체험자가 등장해 피로감이 줄어 들고 피부가 개선되었다는 수소수 체험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방송 직후 회사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급증했으며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동하이드로 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수소수는 운동, 등산, 골프 등 격렬한 야외 활동으로 피로감이 높은 사람, 해외여행에서 물갈이로 배앓이를 하는 사람, 장거리 운전이 잦은 사람, 비타 음료로 정신적 피로감을 해소하는 학생, 비타민등 건강 관련 보조식품을 먹는 사람, 술 마신 다음 날 숙취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소수 생성기를 이용해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최고의 항산화제인 수소수를 수시로 생성해 물 대용으로 마시면 과도한 피로감을 빠르게 해소시키고 내성도를 강화시킬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동하이드로는 지난해 말 특허등록한 무필터 수소수생성기 하이드랙션을 시작으로, 무필터 충전식 수소수생성기 하이드랙션 Ⅱ, 휴대용 수소수생성기 H2－mini를 연이어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마케팅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ksj891212@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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