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로맨틱 생추어리(Romantic Sanctuary)’ 패키지를 선보인다.

‘로맨틱 생추어리’ 패키지 구성으로는 객실 1박과 더불어 뵈브 클리코 옐로우 라벨 샴페인 1병과 치즈 플래터로 구성된 ‘인룸 샴페인 세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피트니스 센터 및 실내 수영장 2인 무료 이용이 포함된다. 

객실 내에는 반얀트리의 시그니처 향을 지닌 인센스 스틱과 오일 버너가 비치되어 있다. 또한 풀이 구비된 객실 선택 시에는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근 채 창 밖으로 펼쳐지는 남산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흰색, 붉은색 캔들과 향기로운 꽃잎들로 객실이 꾸며지는 ‘로맨틱 셋업 (Romantic Setup)’ 상품도 옵션으로 이용 가능하다. 풀 데코레이션과 플라워 센터피스, 초콜릿 등이 기본으로 포함되며 문 앞까지 길게 이어지는 플라워 로드, 플라워 부케 등 구성이 추가된 옵션도 만나볼 수 있다.

로맨틱 생추어리 패키지는 2023년 4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69만원부터이다(VAT 10% 별도). 로맨틱 셋업 상품의 가격은 13만원부터이며 객실 예약 시 사전 문의가 필요하다(VAT 10% 포함).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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