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연간 멤버십 ‘비트윈(BTWIN)’의 혜택을 2월 1일부터 개편한다.

비트윈(BTWIN) 멤버십은 반얀트리 서울의 레스토랑, 스파, 객실 등 다양한 시설 이용에 대한 할인과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연간 멤버십이다. 

가입 시 페스타 바이 민구와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문 바 등 식음료 15% 할인, 반얀트리 스파20% 할인, 몽상클레르 호텔점 10% 할인 등이 제공된다. 

또한 비트윈 멤버십은 오렌지, 그린, 퍼플, 골드 총 4가지로 나뉘며 회원들은 멤버십 단계별로 객실 무료 숙박권과 할인권을 비롯해 식음료 5만원 이용권과 50% 할인권, 케이크 무료 교환권, 스파 60분 마사지 이용권 및 스파 10만원 이용권,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카바나 할인권 등이 제공된다.

비트윈 멤버십 연회비는 오렌지 50만원, 그린 90만원, 퍼플 1백35만원, 골드 5백만원이다(VAT 10% 포함).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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