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1일부터 3일간 대연회장인 다이너스티홀에서 ‘홀리데이 와이너리(Holiday Winery)’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가 펼쳐지는 대연회장은 약 1,130㎡(340평)의 공간이다. 이번 ‘홀리데이 와이너리’에서는 6인조 라이브 재즈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홀리데이 와이너리’에는 10여종의 와인과 마리아주 안주가 마련된다. 마리아주 안주는 서울신라호텔의 대표 메뉴로 구성되어, 치즈 플레이트, 칵테일 새우, 안심 찹스테이크, 연어 구이, 홈메이드 소시지 등과 함께 디저트까지 제공된다.

올해는 계묘년을 맞아 토끼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구성했다. 와인 파티에 제공되는 10여 종의 와인 중 2023년 토끼해를 맞이해 ‘젠틀 래빗’의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2종을 더했다.

또한 와인 파티에 입장하는 고객에게는 ‘2023년 토끼해 에디션 신라베어’를 증정한다. ‘홀리데이 와이너리’는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저녁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열리며, 재즈 공연은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 진행된다.

‘홀리데이 와이너리’ 객실 패키지는 △디럭스 룸(1박), △‘홀리데이 와이너리’ 입장 혜택(2인), △2023년 토끼해 에디션 신라베어(1개), △체련장(Gym), △실내 수영장(2인)으로 구성되며, 와인 파티가 진행되는 1월 21일~23일 투숙 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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