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2022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 2위 LG 3위 SK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11월 7일부터 2022년 12월 7일까지의 67개 대기업집단 브랜드 빅데이터 196,601,250개를 분석하여 대기업집단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소비자지수, ESG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1월 브랜드 빅데이터 196,858,774개와 비교하면 0.13%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에서는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소비자지수, ESG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분석한 67개 대기업집단 브랜드평가에는 사회공헌지표와 소비자지표, ESG지표를 중심으로 정성적인 평가를 강화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오너 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2년 12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 LG, SK, 한화, 현대자동차, CJ, 네이버, 쿠팡, 농협, 신세계, GS, 롯데, KT, DB, 두산, 한국투자금융, 동원, 카카오, 포스코, KT & G, 한진, 한국타이어, 현대백화점, 넥슨, 아모레퍼시픽, 현대산업개발, 한솔, 미래에셋, 현대중공업, 코오롱 순으로 분석됐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5,577,612 소통지수 6,239,573 커뮤니티지수 10,282,420 사회공헌지수 2,224,145 소비자지수 4,333,586 ESG지수 401,46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058,797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9,523,830과 비교하면 1.58% 하락했다.​

2위, LG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3,027,041 소통지수 2,992,210 커뮤니티지수 5,720,770 사회공헌지수 1,814,388 소비자지수 2,504,768 ESG지수 269,74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328,922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5,502,002와 비교하면 5.33% 상승했다.​

3위, SK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2,911,785 소통지수 2,387,548 커뮤니티지수 4,625,708 사회공헌지수 593,833 소비자지수 1,681,854 ESG지수 231,9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432,723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3,053,252와 비교하면 4.75% 하락했다.​​

4위, 한화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461,960 소통지수 2,315,479 커뮤니티지수 5,659,049 사회공헌지수 1,782,086 소비자지수 473,222 ESG지수 124,35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816,150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1,918,106과 비교하면 0.86% 하락했다.​​

5위, 현대자동차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585,512 소통지수 516,445 커뮤니티지수 5,042,053 사회공헌지수 1,420,462 소비자지수 3,091,177 ESG지수 231,21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886,863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3,263,847과 비교하면 17.92%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2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삼성 브랜드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다. 대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해 보니 지난 11월 브랜드 빅데이터 196,858,774개와 비교하면 0.13%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이슈 14.28% 상승, 브랜드 소통 10.07% 하락, 브랜드 확산 16.02% 상승, 브랜드 공헌 34.45% 하락, 브랜드 소비 9.82% 상승했다"고 밝혔다.

2022년 12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대기업집단 브랜드는 삼성, LG, SK, 한화, 현대자동차, CJ, 네이버, 쿠팡, 농협, 신세계, GS, 롯데, KT, DB, 두산, 한국투자금융, 동원, 카카오, 포스코, KT & G, 한진, 한국타이어, 현대백화점, 넥슨, 아모레퍼시픽, 현대산업개발, 한솔, 미래에셋, 현대중공업, 코오롱, 한국항공우주산업, 효성, 이랜드, 대우건설, SM, 대림, 셀트리온, 하림, 한라, LS, KCC, 현대해상화재보험, 넷마블, 메리츠금융, 교보생명보험, 애경, 영풍, 한국 GM, 대우조선해양, 부영, 금호석유화학, 하이트진로, 삼천리, 태광, 세아, 태영, 호반건설, 유진, 한진중공업, 중흥건설, 대방건설, OCI, 동국제강, 에쓰 오일, 다우키움, 반도홀딩스, 엠디엠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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