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라한호텔 그룹은 피규어 브랜드 ‘슐라이히’와 손잡고 전국의 총 5개 라한호텔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이며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라한호텔 크리스마스 트리는 루돌프, 펭귄, 북극곰 등 슐라이히의 동물 피규어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트리 인증샷을 남기면 기부를 할 수 있는 기부 인증샷 이벤트도 준비했다.

라한호텔 트리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라한호텔 #슐라이히 #세이브더칠드런 #인증샷기부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할 경우 인증샷 한 개 당 라한호텔이 세이브더칠드런에 천 원씩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세이브더칠드런 <아프리카에 빨간 염소 보내기> 캠페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베스트 인증샷을 찍어준 3명을 추첨해 ▲라한셀렉트 경주 숙박권을 제공한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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