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신세계야구단 ‘SSG랜더스’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테마아이템과 볼꼬리아이템 총 2종으로 구성된 신규 플러스아이템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 골프존-SSG랜더스 플러스아이템 2종 모두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전용 상품으로 골프존 스크린골프에 적용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아이템 적용은 플러스샵에서 SSG랜더스 플러스아이템을 구매하고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에 로그인 후 선택하면 된다.

SSG랜더스 테마아이템을 적용하면 스크린골프 로그인 창과 샷대기 화면에 SSG랜더스 컬래버 디자인이 적용되며 홀인원, 굿샷, 파, 나이스 어프로치 등 샷결과에 따라 마스코트 랜디의 셀레브레이션을 볼 수 있다. 

해저드나 더블 보기 등의 결과에는 랜디가 위로를 건네는 셀레브레이션이 연출된다. 골프존 앱 프로필의 경우 테마를 장착한 뒤 1라운드를 완료하면 테마와 캐릭터가 적용된다. 

또 SSG랜더스 볼꼬리 아이템을 적용하면 강아지 캐릭터 랜디가 게임 중 공이 날아가는 꼬리에 붙어 친 볼의 궤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신규 아이템 런칭을 기념해 아이템 공식 출시일인 11월 8일부터 21일까지 약 2주간 ‘랜디가 쏜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골프존 통합앱에서 이벤트 응모하기를 클릭한 뒤 SSG랜더스 플러스아이템을 구매하면 되며 당첨자는 내달 마지막 주에 스크린이벤트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 23년도 프로야구 시즌권 2매를 제공하고, 이외에도 SSG선수 사인 유니폼, SSG선수 사인 야구공, SSG랜더스 드라이버 커버, SSG랜더스 골프공 1더즌, SSG랜더스 릴타올 등을 마련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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