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청호나이스가 탑퍼분리형 매트리스 ‘마이드림’을 출시했다.

청호나이스 탑퍼분리형 매트리스 ‘마이드림’은 9존 고밀도 프로파일폼을 적용했다. 체형에 맞춰 9구역(zone)으로 폼의 밀도를 다르게 구성해 신체 하중을 분산시키고 전신을 지지해준다.

‘마이드림’은 각각의 독립된 스프링으로 몸을 감싸주고 옆 사람에게 전달되는 진동을 최소화한다. 독립스프링은 180mm 높이의 일반 스프링보다 높은 200mm의 스프링으로 구성되었고 청호나이스의 동급사양 매트리스 대비 10% 늘린 총 806개의 독립스프링(Q사이즈 기준)이 적용됐다.

탈부착이 가능한 탑퍼는 고밀도 자카드 원단을 사용해 보풀을 최소화했으며 다량의 공기를 함유하고 있는 에어론 패딩이 적용됐다. 매트리스 렌탈 시 케어마스터가 4개월마다 방문해 ‘7단계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이드림’ 매트리스는 사이즈에 따라 3종을 선보이며 월 렌탈료는 27,900원(슈퍼싱글), 30,900원(퀸), 33,900원(킹)(6년 의무약정기준)이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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