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CEO 브랜드평판 2022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 이재용 2위 한화 김승연 3위 SK 최태원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9월 7일부터 2022년 10월 7일까지의 60명 CEO 브랜드 빅데이터 9,901,285개를 분석했다. 지난 9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7,291,534개와 비교하면 35.79% 증가했다. ​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위원이 진행한 채널평가도 포함하고,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2년 10월 CEO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재용, 김승연, 최태원, 신동빈, 정의선, 구광모, 김범수, 최정우, 구현모, 이성희, 이재현, 손태승, 조원태, 윤종규, 서정진, 함영주, 허태수, 조정호, 서경배, 박현주, 정지선, 이해진, 정창선, 정몽규, 조석래, 신창재, 박정원, 이명희, 정몽준, 구자열 순으로 분석됐다.​

CEO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 이재용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408,151 소통지수 136,394 커뮤니티지수 2,069,16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13,707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822,292와 비교하면 43.43% 상승했다.​

2위, ​​한화 김승연​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89,182 소통지수 75,219 커뮤니티지수 760,6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25,020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419,462와 비교하면 144.37% 상승했다.​

​3위, SK 최태원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218,559 소통지수 55,919 커뮤니티지수 513,12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87,605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521,718과 비교하면 50.96% 상승했다.

4위, 롯데 신동빈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69,926 소통지수 47,383 커뮤니티지수 472,5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89,849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48,164와 비교하면 98.14% 상승했다.​

5위, 현대자동차 정의선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75,904 소통지수 20,975 커뮤니티지수 351,62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8,505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521,718과 비교하면 14.03%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0월 CEO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브랜드평판 1위는 삼성 이재용 브랜드로 분석됐다. CEO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9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7,291,534개와 비교하면 35.79%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이슈 13.06% 상승, 브랜드소통 15.62% 하락, 브랜드확산 53.37% 상승했다"고 밝혔다.​

2022년 10월 CEO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CEO 브랜드는 이재용, 김승연, 최태원, 신동빈, 정의선, 구광모, 김범수, 최정우, 구현모, 이성희, 이재현, 손태승, 조원태, 윤종규, 서정진, 함영주, 허태수, 조정호, 서경배, 박현주, 정지선, 이해진, 정창선, 정몽규, 조석래, 신창재, 박정원, 이명희, 정몽준, 구자열, 이중근, 김태오, 박찬구, 방준혁, 김지완, 김재철, 장형진, 이웅열, 김광수, 장세주, 우오현, 이호진, 김홍국, 김남구, 김상열, 김기홍, 정몽원, 정몽진, 조양래, 조남호, 이우현, 유경선, 박성수, 이준용, 김남호, 이순형, 박문덕, 조동길, 윤세영, 이만득이다.​

2022년 10월 CEO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기업 브랜드는 삼성, 한화, SK, 롯데, 현대자동차, LG, 카카오, 포스코, KT, 농협, CJ, 우리금융, 한진, KB금융, 셀트리온, 하나금융, GS, 메리츠금융, 아모레퍼시픽, 미래에셋, 현대백화점, 네이버, 중흥건설, 현대산업개발, 효성, 교보생명, 두산, 신세계, 현대중공업, LS, 부영, DGB금융, 금호석유화학, 넷마블, BNK금융, 동원, 영풍, 코오롱, NH농협금융, 동국제강, SM, 태광, 하림, 한국투자금융, 호반건설, JB금융, 한라, KCC, 한국타이어, 한진중공업, OCI, 유진, 이랜드, 대림, DB, 세아, 하이트진로, 한솔, 태영, 삼천리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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