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CJ온스타일은 2022년 가을∙겨울 신상 슈즈 컬렉션을 론칭한다. CJ온스타일이 단독 라이선스를 갖고 전개중인 <VW베라왕>과 <센존 블루라벨>을 필두로 지춘희 디자이너의 <지스튜디오>까지 각양각색의 신발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CJ온스타일이 미국 하이엔드 토털 패션 브랜드 센존(ST. JOHN)과 단독 라이선스를 체결하고 론칭한 <센존 블루라벨>은 ‘에센셜 로고 펌프스’를 방송한다. 지난 7일 론칭 방송에서 약 40분 만에 1천500족이 판매됐다.

<VW베라왕>은 시즌 메인 아이템은 ‘고트누벅 슈퍼라이트 스니커즈’다. 이 스니커즈는 지난 11일 방송에서 6억 넘게 판매됐다. 이외 터키 소가죽을 사용해 성수동에서 국내 생산을 거친 ‘클래시 펌프스’도 올해 주력 아이템이다. 오는 24일 CJ온스타일 힛더스타일에서 방송한다.

디자이너 지춘희와 손잡고 선보이는 <지스튜디오>는 로퍼에 집중한다. 블랙 ∙ 카멜 ∙ 그린 ∙ 네이비 ∙ 핑크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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