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하반기 공채대비 취업 집중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대기업 공채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집중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했다.

먼저 9월 19일에는 삼성전자 DS부문에 재직 중인 선배와의 멘토링을 통해 진로 및 취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실적인 진로설정 및 취업전략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이다.

9월 20일부터 22일까지는 삼성 GSAT 대비를 위한 특강과 모의고사 진행으로 실전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9월 21일에는 세종대 잔디광장에서 ‘청년취업에 플러스하다. 취업준비 함께하세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퍼스널컬러 진단 , 면접 이미지메이킹,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22일에는 디지털 시대 전환에 따른 진로・취업 방향 설정 특강이 운영되고, 23일에는 전직 인사담당자와 1:2 모의면접을 진행하는 면접마스터 프로그램 운영 등 대기업 공개채용 지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효성 있고 다양한 행사들이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세종대 학생경력개발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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