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2022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현대건설 디에이치 2위 DL이앤씨 아크로 3위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7개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7월 29일부터 2022년 8월 29일까지의 국내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4,313,44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7월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4,422,962개와 비교하면 2.48% 줄어들었다.​

하이엔드는 기존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고 보다 자유로운 소비를 선택한다는 의미가 있다. 하이엔드 브랜드란 기존의 아파트 브랜드보다 한 단계 높은 최고급 아파트 브랜드를 말한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

2022년 8월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건설 디에이치, DL이앤씨 아크로,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 호반건설 써밋, 두산중공업 트리마제, 두산건설 위브더제니스, 롯데건설 르엘 순으로 나타났다.​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건설 디에이치 브랜드는 참여지수 174,671 미디어지수 428,757 소통지수 474,168 커뮤니티지수 494,75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72,354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445,007과 비교하면 8.81% 상승했다.​

2위, DL이앤씨 아크로 브랜드는 참여지수 72,179 미디어지수 128,070 소통지수 324,199 커뮤니티지수 131,06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55,512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097,333과 비교하면 40.26% 하락했다.​

3위,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 브랜드는 참여지수 22,339 미디어지수 129,118 소통지수 272,900 커뮤니티지수 161,31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85,669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80,605과 비교하면 53.88% 상승했다.​

4위, 호반건설 써밋 브랜드는 참여지수 157,441 미디어지수 158,217 소통지수 124,376 커뮤니티지수 111,58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51,621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640,721와 비교하면 13.91% 하락했다.​

5위, 두산중공업 트리마제 브랜드는 참여지수 153,864 미디어지수 77,340 소통지수 61,256 커뮤니티지수 74,215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6,675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68,270와 비교하면 0.43%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8월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분석결과, 현대건설 디에이치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7월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4,422,962개와 비교하면 2.48%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4.35% 하락, 브랜드이슈 5.95% 상승, 브랜드소통 9.82% 상승, 브랜드확산 14.04% 하락했다"고 전했다.

2022년 8월 빅데이터 분석한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는 현대건설 디에이치, DL이앤씨 아크로,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 호반건설 써밋, 두산중공업 트리마제, 두산건설 위브더제니스, 롯데건설 르엘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