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우미건설은 전남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들어서는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4개동, 전용 84㎡ 총 10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차는 전용 84㎡ 372가구로 2차는 전용 84㎡A·B·C·D 685가구로 각각 구성된다.

남악 JC, 남창대교, 남창4교, 유치원과 초·중학교 예정부지, 학원지구 '아카데미 빌리지', 남악지구 롯데아울렛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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