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시몬스 침대가 오는 22일 오픈하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 전 객실에 자사 매트리스를 납품한다고 밝혔다.

시몬스 침대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307객실)뿐만 아니라 인근 롯데호텔 제주(500객실), 제주신라호텔(429객실), 그랜드 조선 제주(271객실), 스위트호텔 제주(90객실), 그랜드 하얏트 제주(1,600객실)에도 자사 메트리스를 공급했다. 

이들 호텔들은 시몬스 침대의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의 ‘지젤’급 모델을 선정하고 있다. 시몬스의 100만~300만 원대 제품 가운데 하나인 지젤(퀸 사이즈 기준 362만 원)은 매트리스 상단에 필로우탑을 탑재했다.

이번에 문을 여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운영해온 호텔 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가 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 선보이는 리조트형 호텔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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